[스크랩] 캄보디아 아이들, 그 해맑은 모습
파이 서비스가 종료되어
더이상 콘텐츠를 노출 할 수 없습니다.
드디어 캄보디아의 아이들이 마음 놓고 공부할 수 있는 학교가 완공되었습니다!
앞서 전해드린 바와 같이 다음은 2006년 한 해동안, 내부 임직원 모두가 캄보디아에 학교를 건립하기 위해 모금을 해왔습니다. 이렇게 모인 기금으로 지난 21일 UN지정 최대 극빈 국가인 캄보디아의 ‘캄퐁참(Kampong Cham)’ 지역에 초등학생 4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Daum 지구촌 희망학교’를 완공했습니다.
이번 완공식에는 캄보디아 캄퐁참 지역 주민 400여명이 함께 했고, 부대행사로 ‘벽화 그리기’, ‘영화상영’, ‘다과회’ 등 다음 임직원들이 현지 주민들과 교감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했습니다. 그 동안 공부할 곳이 없어 사찰에서 엎드려 공부해왔던 아이들은, 학교의 모습을 보고 너무나도 기뻐했다고 합니다. 사진 속에 아이들이 기뻐하는 모습, 보이시죠? ^^
다음은 캄보디아의 아이들과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도움을 주기 위해 직원들이 아이들의 멘토로써 활동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아이들이 새로 지은 학교에서 다양한 꿈을 펼쳐나가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세상을 즐겁게 변화시키자’는 다음의 기업 철학의 실천은 쭈~욱 계속됩니다.
나는 전주 사범부속국민학교(현 교대부속초등학교)를 졸업했다.
당시 4학년때, 과거 일본인들이 지었던 낡은 목조교사를
미국 원조로 현대식으로 새로 지은 교사에서 공부하는 행운을 얻은 추억이있다.
이제 우리가 조금씩 아껴서 남을 도와 주어야 할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