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삼월 소묘
글 : 故,박정희 전 대통령(1951년 4월 25일)
갈매기 너울너울 나와 영수
노송은 정정 정자는 우뚝 그림이고야 백사장 푸른 솔밭 갈매기 날으도다.
춘 삼월 긴 긴날에 때 가는 줄 모르도다. 호수는 잔잔, 저 건너 노를저어 누벼 볼까나.
글 / 故, 박정희 전 대통령 (1952년 7월 2일 밤)
옥과도 같이 금과도 같이 빛나고 아름다와라.
어질고 위대한 그대의 여성다운 인격에 동화되고, 정화되어
이 한밤의 찰나가 그대의 인력으로서
새 날이 오도록 그대 옆에서 그대를 보고 앉아 영원히 가질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다.
* * * * * * * * * * * * * * * * * *
이천 칠년(정해년) 정월에 (2007년 1월 12일) 떠나신 님을 그리며
- 마음이 따뜻한 사람 /김(임마누엘라)가 님의 글을, 감히 손대어 편집하나이다 -
자료 출처 / 흙으로
|
출처 : y1029
글쓴이 : 백송 원글보기
메모 :
'지혜로운 삶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당신이 이글의 주인공이길 원합니다 (0) | 2007.01.18 |
---|---|
[스크랩] 사랑의 기억 (Piano 유키 구라모토) - 조수미[주몽ost] (0) | 2007.01.17 |
[스크랩] 빛의 삶 / 마더 데레사 (0) | 2007.01.14 |
안아주세요/Abrazame (0) | 2007.01.13 |
알고싶어요-詩 : 황진이 (0) | 2007.0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