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스치는 행복을 모르고 있나요?[청소부 밥]

 

토드 홉킨스, 레이 힐버트 저 | 신윤경 역| 위즈덤하우스

1. 지쳤을 때는 재충전하라

2. 가족은 짐이 아니라 축복이다

3. 투덜대지 말고 기도하라

4. 배운 것을 전달하라

5. 소비하지 말고 투자해라

6. 삶의 지혜를 후대에 물려주라

오늘날 과학의 발달로 우리의 삶은 풍요롭고 편리해졌다. 21C를 살기 편한 세상이라고 칭해도 좋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의 모든 사람들은 바쁘다. 바쁘기를 자청한다. 그 속에서 우리는 진정 소중한 것들을 놓치지 않고 있을까?

‘인생의 소중한 것들을 되찾아주는 밥 아저씨와의 만남.’ 이것이 이 책의 부제이다.

진실로 밥 아저씨와의 만남은 나를 포함한 많은 이들에게 선물이자 축복이다. 그냥 스쳐 지나가는 인생의 소중한 것들을 꽉 잡아주기 때문이다.

하루하루 똑같은 나날을 보내다가 돌아보며 나에게 질문해보자.

“지금 뭐 하고 있나요? 행복하세요?”

이 질문에 대답하기 힘드신 사람이 필독해야할 책이 바로 ‘청소부 밥’이다.

 물론 이 책은 2006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했던 ‘마시멜로 이야기’와 같은 자기계발서이다. ‘이젠 이런 거 질렸어!’라고 할지 모르겠다. 하지만 밥 아저씨의 조언은 ‘인생은 이렇게 살아야 해!’라는 강압적인 말 보다는 ‘랄랄라~’하는 노래 소리로 다가온다.

바쁜 삶에 지쳐 허우적대는 사람, 인생을 새로이 시작하려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분명 큰 보물을 안고 이 책을 덮을 수 있을 것이다.

출처 : 청소년웹진 MOO

글쓴이 : MOO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