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크랩] ◑서해교전 전사 의무병 박동혁 병장 어머니의 육필 수기 내아들아! 누구를위해 목숨을받쳤니 아들아 잘 지내 고 있니. 오늘도 엄마는 너의 이름을 불러본단다. 네가 너무나 아파했기에 쓰리고 저미어 오는 가슴 가눌 길이 없구나. 중환자실에서 너의 모습은 상상도 할 수 없이, 눈 뜨고는 볼 수가 없었고. 성한 데라고는 머리 하고 왼손뿐이었어. 22개나 되는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