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의 침탈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크랩] 못자리하다 끌려갔으니 참 모도 못 심구 “못자리하다 끌려갔으니 참 모도 못 심구” 구술: 김원도 노인 정리/사진: 이용한 2년이 더 되었다. 충북 제천시 덕산면 불구실에서 만난 김원도 노인(당시 78세)은 영판 모르는 내 손을 붙잡고 소설보다 더 기구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죽기 전에 당신이 겪은 이야기를 꼭 한번은 남들에게 들려주고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