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크랩] 쓰레기통 뒤지던 전 학장 천상으로 쓰레기통을 뒤지며 평생을 봉사에 바치던 전직 대학 학장이 후진국에서의 봉사활동이라는 꿈을 이루지 못한 채 갑자기 별세,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목원대 사회과학대학 학장으로 재직하다 2003년 8월 정년 퇴임한 정만식(향년 66세)씨가 12일 오후 숨을 거뒀다. 고인은 교수로 재직하던 1992년부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