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크랩] 여보시게~ 친구야.... [ 여보시게, 친구 ] 여보시게, 친구! 무얼 그리 생각하고 있나? 산다는게 다~ 그렇지 뭐... 아직은 물때가 맞지 않으니 조금만 기다리세나... 조금은 덥고 힘들겠지만 푸르른 세월, 썰물에 그냥 보낼순 없지 않은가... 여보시게, 친구! 무얼 그리 두려워 하고 있나? 뱃길은 무한한 것을... 어느 길이던 바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