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랑 배움터-

중년의 외기러기 사랑


 

중년의 외기러기 사랑 賢 노승한 뜨거운 정열 가슴에 품어 수평의 날개를 펼치고 구름 속 햇살 찾아 나서고 전설 속에 비익조의 슬픔을 안는다 외로움과 고독의 만찬을 들며 하나 되는 미완성 속에 날고자 조화를 이루고 사랑을 부르짖어 하나 됨을 그리워한다 푸른 하늘 수평의 길목들 동행길이 아름다운 사랑으로 승화되어 흔들림 없는 비행을 위하여 밤이 새도록 완성의 꿈을 이뤄 가리라

       

      '사랑 배움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날의 양지의 사랑  (0) 2013.03.09
      그리워 불러보는 이름이여  (0) 2013.03.09
      그리움 뒤로 하고  (0) 2013.02.24
      고독의 길벗  (0) 2013.02.23
      기억속 사랑  (0) 2013.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