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연합뉴스) 90세를 일기로 숨진 독립유공자의 딸이 생전에 모은 용돈 300만원을 국가 안보에 써달라고 집 인근 부대에 맡겼다. 이에 부대 장병은 할머니의 마지막 영면 길을 함께하며 고인의 넋을 위로했다. 사진은 32사단 99연대 아산대대를 찾은 故 고희숙(90)씨의 딸이 장례를 치르는데 도움을 줘 고맙다는 감사의 말을 전하고 있는 모습. 2013.11.27 < < 32사단 99연대 아산대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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