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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배움터-

[스크랩] 중년에 길목에서..



언제부턴가 거울을 보며 자꾸 어색해지는 나를본다.. 풋풋했던 얼굴은 주름이 생기고 나이가 들어감이 서글프다.. 언제나 젊을줄 알았는데 세월앞에서는 장사가 없는가보다.. 어쩔수없는 세월앞에서 변하여가는 모습을 겸허히 받아들이는수밖에 없지않은가.. 이제 예쁘고 젊을수는 없어도 곱고 아름다운 또다른 나를 찾을때인거 같다. 부족한것 많은 나이지만 열심히 나를 갈고 닦아 노년이 되어도 부끄럽지 않고 온화한 모습으로 나이들어가야겠다.. 또한 운명적인 사랑이 내게 허락한다면 온마음을 열고 내 한가닥 남은 영혼까지 주는 사랑도 할것이다..
      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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