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청소년광장-

[스크랩] 최상위권 10만명이 인정한 바른공부법!

 

 

시중에는 ‘공부법’이라는 명제 하에 정말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책들이 나와 있다.

그렇다면 그 수많은 책들 속에 있는 내용들이 정말 다 옳은 것이고 과연 누구에게나 잘 맞을까? 이 혼란스러움을 덜어주기 위해 최상위권 수험생을 위한 대입정보 누리집(;홈페이지,사이트) ‘오르비스 옵티무스’에서 최다조회, 최다추천을 기록한, ‘최상위권 10만명이 인정한 바른 공부법’ 이란 책을 소개해 볼까 한다. 저자는 ‘서형일’이란 사람인데 서울대학교 전기공학부에 입학하기까지 직접 터득한 구체적인 공부법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의 내용이 모두 입시만을 위한 공부에 초점이 맞춰있진 않기 때문에 수험생이 아니더라도 읽어 볼만 하다. 하지만 필자 같은 대한민국 고등학생들에겐 이 책이 더욱 절실하게 다가올 것이다. 세상에는 다양한 공부법들이 셀 수 없이 많지만 고등학생의 입장에서 그 외의 전반적인 생활조언까지, 어떻게 해야 공부를 가장 효율적이고 잘 할 수 있는지 소개된 책들은 별로 없다. 시중에 나와있는 책들 대부분이 뻔하고 뻔한, 이제는 듣기도 지겨운 얘기들을 반복 할 뿐이다. 그런점에서 최상위권 10만명이 인정한 ‘바른공부법’ 이란 책은 흙 속의 진주라 하겠다. 특히 생활에 대한 조언이 담겨있는 부분은 고등학생들에게 너무나도 공감되는 부분이 많으리라 생각한다. 예로 들자면 친구, 고등학교 시절 공부와 함께 양대산맥을 이루는 것이 있다면 바로 친구일 것이다. 공부와 함께 친구, 즉 대인관계를 어떻게 조절해야 자기가 원하는 좋은 대학에 갈 수 있는지 명쾌하게 소개한다. 그리고 또 하나 주목할 점이 있다면 연애(?), 아마 학창시절엔 누구나 짝사랑이든, 연애든 한번쯤 겪을 것이다. 연애와 공부를 병행하면서 둘 다 최고의 성과를 거둘 수 있는지 책을 읽어보면 알게 될 것이다. 공부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부 할 때 다른 것을 하고 싶은 유혹과 충동을 느낄 것이다. 하지만 결국, 최후의 5분까지 공부하는 사람만이 입시든 취업이든 성공할 것이란 사실은 자명하다. 저자는 이 책에서 공부할 때 시험 전 최후의 5분까지 끝가지 자기자신과 싸워야 함을 강조한다. 무엇이든 끝마무리가 제일 중요하다고. 2006 월드컵 당시 호주 vs 일본 전에서 보았듯이 일본이 한골을 넣어 방심한 틈을 타 호주가 마지막 후반전 몇분을 남겨놓고 3:1로 승리한 일화는 최후까지 최선을 다해 싸우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해주는 좋은 예이다.

그냥 공부법이 아닌 좀 더 특별한 공부법을 배우고 싶다면 ‘최상위권 10만명이 인정한 바른 공부법’ 을 강력 추천한다!

 

출처 : 청소년 기자단
글쓴이 : MOO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