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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자 세계로-

[스크랩] 저희는 미쳤었습니다!!

 

국민여러분, 우리는 속았습니다. 

사법부에서도 줄기세포특허에 관련된 추적60분을 공개하라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불교TV 열린마당"에서 박용일 변호사, 배금자 변호사 두분이 출연하여 왜 그들은 침묵하는지 풀리지않는 의혹에 대해 속시원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언론은 우리의 눈과 귀를 멀게 만들었습니다. 
우리국민들은 알권리가 있습니다.
 
위성방송 스카이라이프 채널 411번, 오늘 저녁 10時 50分에 전국적으로 다시 방송됩니다
결론은 우리 국민 모두가 속았습니다.

cafe.daum.net/46st  
cafe.daum.net/againhws 에서  불교방송 동영상을 볼수있습니다.  

"어제는 하루 종일 목이 메어서 하든 말을 잇지 못한것이 한두번이 아니였습니다. 
박용일 변호사님의 차분함과 배금자 변호사님의 열정적인 말씀이 저를 하루 종일 목메이게 했는데 손님에게 설명 하다가 또 목이 메어 버리고....

선글라스 속의 눈시울은 감출수 있었는데 목메임은 감출수가 없었습니다.
솔직히 내가 저들이 말하는 대로 미친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가끔 들어서
한번씩 저를 돌아 보곤 했습니다.

그러나 이 방송을 보고 내가 미친것이 아니라  세상이 미쳤다는것을
배변호사님과 불교방송을 통해서 확인 할수가 있었습니다.

이제 내가 미쳤는지 확인해 보지 않고 앞으로만 나갈수 있게 된 것입니다."
(어리버리택시기사 민초리'빈손'님 말씀입니다.)

 KBS가 추적 60分 정보공개청구를 거부할때
현재 청구인단 2,000건 정도만 접수시킨다고 할때 이를 개별소송으로 전환시킨다면 KBS는 관련소송비용으로만 약 100억원정도를 소요하게 됩니다.(2,000건 x 500만원).

 
국민의 혈세로 운영되는 KBS가 국민에게 과연 뭐라고 설명할수 있을까요? 또한 행정법원의 업무는 사상 유례없이 폭주하는 소송때문에 당연히 마비될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를 언론에선 어떻게 다룰지 재미있게 됐습니다.

저희는 미쳤었습니다. 일에 미쳐봤습니다. 제앞에는 아무것도 보이는게 없었습니다. 오직 이 연구를 통하여 이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세계중심에 우뚝설수 없을까..그것 하나밖에 생각할수 없었습니다. 가정이 파괴되고..모든걸 던져버리고 싶었습니다.하지만 결과물은 참담했습니다...(황우석박사 기자회견 마지막 부분입니다. 일에 미쳤던 이분에게 돌을 던지십시오)

http://www.youtube.com/watch?v=MjfIGYnpkWk
http://www.youtube.com/watch?v=wNkyCcSMuo4&mode=related&search=
민초리: http://www.minchori.org/mbs/board.php?board_id=1&no=13333&mode=view


황우석연구팀은 배반포를 만들어내고 그 배양담당은 미즈메디팀연구원들 입니다.

이 모든것을 가늠하는 방법 중에 유일하게 남은 방법은 황우석 교수에게는 난자와 체세포를 주고 "배반포기 복제배아를 형성해 보라"고 하면 되고, 메즈메디병원에게는 황우석 교수가 만든 복제배아를 "배양해서 줄기세포로 만들어 보라"고 하면 됩니다. 그러면 깨끗한 답이 나옵니다. 

한국정부에게 묻고싶다. 과학은 과학으로 풀어야 한다는 사람들이 왜 황교수에게는 재연의 기회를 주지않았는지 정부에게 묻고싶습니다.

다음은 KBS 구수환CP,문형렬 PD께서  제작한 추적60분 일부내용입니다. 

1 바꿔치기의혹: 황우석연구팀은 배반포를 만들어내고 그 배양담당은 미즈메디팀입니다.

2 서울대가 복제,배양한 줄기세포: KBS추적60분팀이,검증미즈메디가 바꿔치기한 가능성 높아.

3 김선종의 자살시도 의혹도 중요한 의혹 미국에 파견된 미즈메디소속 박종혁이당시 위에서 검출 
   된 약물내역도 전화로 알려왔으며 안규리교수도 자살맞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4배아줄기세포 없다면서 NIH에 줄기세포 등록은 어떻게, 줄기세포 분양공고는 왜 했나. 

 지난 신문기사를 보면 윤현수교수가 줄기세포를 배양했다고 하는데 이제와서 없다라고 말하는 것 이해할 수 없다.

 미즈메디병원 노성일 윤현수의 이해되지 않는 행보 

황박사팀은 배반포기술까지의 기술이며 줄기세포 배양은 미즈메디팀 전담사항이다 !!

노성일 기자회견에서 인간 배아줄기세포를 본 적도 없다. 그러나 노성일 논문과 특허.

-2005년 해외 학술지에 인간배아줄기세포. 환자 맞춤형 배아 줄기 세포 논문 해외 제출,

-미즈메디와 메디포스트, 세포응용사업단 명의로 인간 배아줄기세포주 분양 계획 공시,

-인간 배아 줄기세포에서 인간 신경세포주의 제조방법 에 관한 국내 특허 등록 황박사팀  이 함께한 인간배아줄기세포로 모든 임상 실험 냈음을 의미하는 것 거짓말하고 있다.  

-2004.12월 인간배아줄기세포의 세포단백질에 특이적인 단일클론 항체  특허 출원 2005년 8월 특허등록을 위한 
  명세서, 보정서 제출 ( 과기부 홈피)
 

-자가 체세포 핵이식으로부터 유래한 배아줄기세포주 이로부터 분화된 신경세포를 전 세계에 특허를 냈다. 

5 배아줄기세포 없다면서 NIH에 줄기세포 등록은 어떻게, 줄기세포 분양공고는 왜 했나. 

지난 신문기사를  보면 윤현수교수가 줄기세포를 배양했다고 하는데 이제와서 없다라고 말하는 것 이해할 수 없다.


 

출처 : 제주시민연합
글쓴이 : 장두 원글보기
메모 :

 

이글은 2007년 2월 6일 스크랩한 글입니다.

원글의 등록일자를 참고하시어 판단 하시기 바랍니다.

분명한것은...

빼앗긴 주권과 영토는,

어떤일이 있어도, 어떤 희생을 치루더라도,

반드시 찾아와야만 합니다.

주는것과 빼앗기는것은 다르기때문입니다.

후손들에게 역사적으로 비난 받지 않으려면....

피가 거꾸로 솟는것 같은 느낌을 억제 할수가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