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새따라 떠나리라.
세상 어딘가 맘줄 곳을 집시되어 찾으리라.
생은 무엇인가요.
삶은 무엇인가요.
부질없는 욕심으로 살아야만 하나
서산 저 너머 해가 기울면
접으리라 날개를
내가 숨쉬고 내가 있는곳 기쁨으로 밝히리라.
생은 무엇인가요.
삶은 무엇인가요.
이제는 아무것도 그리워말자.
생각을 하지 말자.
세월이 묻어둔 길목에 서서
천년 바위 되리라.
천년 바위 되리라.
출처 : 十三月의 이름
글쓴이 : 배창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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