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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광장-

[스크랩] [ 아이 캔 두 ]

 

 

 

 

        [ 아이 캔 두!]

           < I can do! >  



자기를 격려하는 비결은 자신에게 이렇게 말하는 것이다.

"나하고 지능이 비슷한 보통 사람들도 어려운 문제를 척척 해결하는데, 내가 하지 못할 일이 뭐가 있겠어?"

-<윌리암 페저>


2001년 벽두는 한 여성이 나의 시선을 끌었다.

미국의 <실리콘 벨리>에서 살아있는 신화로 알려지기도 했다는 김태연(56세)씨.

몇 차례 TV에 출연하여 많은 감동을 자아내게 했던 한국의 여성, 그는 참으로 당당하고 자랑스러웠다.


1946년 경북 김천에서 첫 딸로 태어난 것이

그에게 있어서는 견디기 힘든 편견과 천대의 인생이었다. 

여자였다는 한 가지 이유 때문에 말할 수 없는 고통의 세월을 보내며, 그는 여자의 몸으로 태권도를 배워가며 극기의 삶을 살았다. 


그녀는 그래도 남다른 도전 정신이 있었던 것 같다.

미국으로 건너가 갖은 고생을 겪어가면서도 조금도 굴하지 않고, 배우고 단련했던 태권도를 가르치며 미국의 남성들을 제압하는 의지의 여성으로 성공했다. 


* 미국의 한 방송국의 토크 쇼 진행자로 활동하기도 했다.

그녀는 미국 사람들에게 "그녀도 했으니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신념을 심어 주었다고 한다.


김태연씨 그녀가 힘주어 강조한 것은 바로 이것이다.


- "he can do, she can do. why not me? "

-< 그도 하고, 그녀도 하는데 나라고 못할까? >


★ '실리콘벨리의 살아있는 신화'로 불리 울 만큼 성공적인 인생을 살아 온 그녀는 주위의 사람들에게 말한다.


- "자신의 두려움을 정복하라."

- "나의 실수로부터 무엇인가 배워라."


* 한국의 청소년들이 의지의 한국인 김태연씨의 체험의 교훈을 명심하였으면 좋겠다.

그것이 자기 자신을 크게 유익케 할 것이기 때문이다.    

                                      -< 동 악 >-


출처 : 하얀능금
글쓴이 : 하얀능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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