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6월 29일 (금) 16:31 한겨레
헬기 잡는 차기 보병 전투장갑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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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한국군의 주력 장갑차로 운영될 차기보병전투장갑차(K21)가 29일 오후 충남 안흥 국방과학연구소 안흥시험장에서 열린 개발완료보고회에서 적위협 대응능력 시연을 하고 있다. 순수 국내 독자기술로 개발완료된 이 장갑차는 40미리미터 자동포와 대전차 유도무기를 탑재하고 있어 적 헬기와 전차파괴가 가능한 화력을 갖고 있고, 수상도하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형 전투용 장갑차이다.
태안/김진수 기자 jsk@hani.co.kr
태안/김진수 기자 js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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