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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이 세상 모든 아내들에게 당신이 내게 와서 아픔이 있어도 참아 주었고 슬픔이 있어도 나 보이는 곳에서 눈물하나 흘리지 않았습니다. 당신이 내게 와서 고달프고 힘든 삶으로 인해 하루에도 몇 번씩 죽고 싶을 만큼 힘들었어도 내가 더 힘들어 할까봐 내색 한번하지 않고 모질게 살아 주었습니다 돌아보니 당신 세월이 눈물뿐..
[스크랩] 싸우지 않고 이기는 힘~! 1. 자기 표현력 나를 먼저 개방하자. 자신을 먼저 개방하는 것이 다른 이들을 받아 들이는 길이다. 2.공감능력 다른사람과 같은 공감대를 형성하려면 상대방을 배려 할 줄 알아야 한다. 상대방을 존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3.신뢰 모든 일에 목숨을 걸어라. 그만한 신뢰와 믿음을 가지고, 보여주는 ..
[스크랩] 정겨움이 있는 세상 생명구한 지하철 義人 유모차 문틈에 끼인채 전동차 출발 갓난아기를 태운 유모차가 전동차 문틈에 끼여 30m 가까이 끌려가다 한 시민의 도움으로 참사를 면했다. 이 시민은 몸을 날려 아기를 구하려다 허리까지 삐었지만 자신의 선행이 알려지는 것을 쑥스러워했다. 그러나 서울도시철도공사는 사고 ..
[스크랩] 사람내음 그리운 날 사람내음 그리운 날 꽃마다 향기가 있듯 사람도 향기가 있지. 어떤이는 낙엽타는 냄새가 나고 어떤이는 누룽지의 구수함이 배여 있고 어떤이는 너그러운 웃음이 배여 있지. 스쳐 지나쳐도 꽃향기가 배인사람 쳐다만 봐도 호수가 느끼고 처음 만난 사람인데 남같지 않은 사람 내맘까지 차분하게 평화..
[스크랩] 10년째 노래에 날개’ 휠체어 탄 ‘가수 엄마’ "제가 노래를 열심히 하는 이유는 우리 아이가 사춘기가 되고 결혼해도 절대 엄마를 부끄러워하지 않도록 자랑스런 엄마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죠." 지난달 21일 고대 안암병원에선 환자들을 위한 작은 음악회가 열렸다. `희망새` 중창단의 콘서트. 환자들은 이들의 공연을 보기 위해 몰렸고, 음악..
[스크랩] (짧은얘기 남는여운) 함께 가는 길 아들아 언젠가는 너의 손을 놓아야 한단다.....
[스크랩] ◆세상은 아직도 따뜻하다◆ 아프리카 소녀 '세상 고통 고스란히 썩은 다리로' "발등에 난 상처가 곪아 톱밥을 붙여놓은 것처럼 살이 흐무러져 있었어요. 피부가 썩어 들어가 뼈가 드러날 정도였습니다." 아프리카에서 온 소녀 베이비 수모. 아이의 썩은 발목이 허공에서 덜거덕 거렸다. 수모는 목발에 의지한 채, 5월 12일 한국 땅..
[스크랩] 온몸 피멍에도 "아버지 마음껏 구경 기뻐" 아흔을 넘긴 아버지를 지게에 태워 금강산 유람을 다녀온 아들. 혼자서 오르기도 힘들다는 금강산을 아버지를 모시고, 그것도 지게에 태워 관광을 다녀온 이군익(42)씨. 이 씨는 아버지를 지게에 모시고 금강산을 오르는 사진이 한 언론사의 독자투고란에 실리면서 인터넷상에서 유명인사가 됐다. 초..